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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9 vs 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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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
124124그렇게 1984년 1월 1일, 새해를 맞음과 동시에 앨빈 C. 요크 련방대통령은 은색작전 계획을 재가했고, 최전선에 학도병을 갈아넣어 시간을 버는 동시에 토브룩 공격에 대한 대대적인 밑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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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우선 작전의 성공을 위해선 군력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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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40특히 트리넬에 대해서는 단순한 군사적 효과를 넘어 '''"정신적·상징적 중심지를 제거함으로써 국가 정체성의 연쇄 붕괴를 유도한다"'''는 분석이 문건에 명기되어 있었다. 보고서에는 “트리넬은 마베라인들의 신화적 세계관이 실재화된 공간이며, 그들의 마지막 신뢰의 거점이다. 이 도시는 무너져야 한다. 눈앞에서 신이 무너져야 그들은 항전을 멈춘다”는 문장이 등장할 정도로, 작전은 종교적 상징 파괴를 중요한 축으로 삼고 있었다. 이 작전은 단순한 군사 작전이 아니라 이념적 전쟁, 문명 전쟁, 심리 전쟁을 모두 포함한 총체적 파괴 구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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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142작전 수행은 전략사령부 소속 전략폭격기 편대와 잠수함 전력, 미사일 사령부가 3단계 체계로 나누어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으며, 작전 성공률을 보장하기 위해 대규모 전자전 공격, GPS 교란, 마베라 방공망 무력화 계획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심지어 작전문건 부록에는 "피폭 이후 인도주의적 접근을 위한 연출 시나리오", 즉 공격 직후 구호 물자를 대량 투입해 국제 여론의 비난을 회피하는 방법론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126우선 작전의 성공을 위해선 권, 적어도 공습을 안받을 정도의 고요한 하늘이 필요했다. 한랜드 3군 중에서 그나마 기력이 남아있던 루프트바페(공군)는 이를 위해 마지막 기력을 짜내 마베라 공군을 위한 최후의 훼이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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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44==== 토브룩의 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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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47==== 칼펜슈타인 공중전, 루프트바페의 괴멸 ====
131148=== 민들레 작전 유출 ===
132149>'''그해 1월에 웨스타시아는 너무도 비현실적인 전황에 참을성을 잃고는, 굉장하고 장엄하고 뭐라고 항의할 수 없을 만큼 결정적인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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